◇부서장▲기업금융부 한동민 ▲FICC파생운용부 강철민 ▲투자개발부 이동걸◇부장▲기업금융부 최근서 ▲WM영업추진부 이승혜 ▲산업분석팀 엄경아▲미래금융팀 이준명 ▲APEX영업부·APEX프라이빗클럽명동 왕현정▲APEX프라이빗클럽청담 심지혜 ▲APEX프라이빗클럽청담 정광익▲에쿼티파생운용부 조정환 ▲ECM2부 남승현 ▲ECM1부 노길웅▲인프라보안팀 민재기 ▲커버리지부 오창현 ▲헤리티지솔루션부 김성욱◇차장▲감사실 송윤경 ▲개발금융부 이봉주 ▲경영기획팀 조아라▲경영기획팀 황성욱 ▲경영지원팀 최준호 ▲구조화금융부 김봉수▲금융소비자보
[금융경제신문=신주영 기자]산업은행은 9일 이동걸 회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동걸 회장은 이임사에서 취임후 세운 세 가지 목표 ▲구조조정 ▲혁신성장과 같은 미래먹거리 기반 닦는 일 ▲산은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에 대해 언급하면서 지난 4년 8개월간의 성과를 강조했다. 또 산은 임직원들에게 ▲구조조정 원칙 준수 ▲산은의 경쟁력 강화 ▲산은 본연의 역할을 제시 했다.이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재임 기간의 성과는 임직원이 다 함께 이룬 성과임을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능력과 자긍
[금융경제신문=신주영 기자] 산업은행은 지난 24일 금융위원회 주최, 스탠포드와 카이스트가 공동 주관하는 Asia Sustainable Finance Forum을 후원 참여해 'Next Steps for Climate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지역의 지속가능금융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그동안 기후금융과 탄소중립 논의는 주로 북미·유럽 선진국 중심으로 논의돼 왔으나, 이번 포럼은 글로벌 학술계 주간 하에 최초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금융에 대한 활발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
[금융경제신문=전진홍 기자] 하나은행이 산업은행과 상업금융과 정책금융 간 성공적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나은행 ‘Club1(클럽원)한남’에서 지난 30일 진행됐으며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등 양 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은 국내외 금융 환경의 빠른 변화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협력과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지속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업은행과 국책은행으로서 각 은행이 보유한 경
[금융경제신문=전진홍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1일 ‘기후기술 보유기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120만달러 규모의 녹색기후기금(GCF) 사업준비자금을 공식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GCF 인증기구 중 한 곳이며, GCF 인증기구는 GCF와 개발도상국 내 기후변화대응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기관이다. 산업은행 등 전 세계 103개 기관이 인증기구로 등록돼 있다.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승인은 글로벌 기후 대응이라는 GCF의 사업준비자금(PPF·Project Preparation Facility) 취지에 산업은행의
[금융경제신문=정성화 기자] KDB산업은행은 창립 67주년을 맞아 전 국민이 한국판 뉴딜 및 녹색금융 재원 마련에 간접 참여할 수 있는 '그린뉴딜 정기예금'을 출시하고 출시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그린뉴딜 정기예금은 총 판매금액이 증가할수록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공동가입 형태의 상품으로 영업점에서 가입시 최대 1.30%, 비대면채널을 통해 가입시 최대 1.35%를 제공한다. 누구나 1인당 1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그린뉴딜 정기예금을 1호로 가입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산업은행은 지난 67년간 대
[금융경제신문=정성화 기자] 지난해 부동산, 주식 등 자산가격이 오르면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과 국책은행 및 금융공기업 수장들의 재산이 대부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들 중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60억원에 가까운 재산을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0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금융공직자 중 가장 많은 59억993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 보다 8억8259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중엔 돈 들어와도 (전기차) 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갈 수 있다"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쌍용차의 지지부진한 구조조정을 두고 "시간이 지날수록 쌍용차의 전기차 경쟁력은 뒤처진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쌍용차 노사가 안이한 것 같다"고 지적하면서 "신규 투자자와 확실한 회생계획안이 없으면 (산은은) 자금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이 회장은 1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일부에서는 산은이 돈을 먼저 넣으라고 하는데 투자자가 없는데 먼저 자금지원을 할 수는 없다"며 "잠재적 투자자가 투자를 결정한 후 자금조달 증빙을
[금융경제신문=정성화 기자] 산업은행, KB국민은행 등 5개 녹색채권 발행기관이 올해 1분기 최소 9500억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16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환경부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한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산업은행, KB국민은행, 기아자동차, 현대중공업, 만도 등 5개 녹색채권 발행기관과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딜로이트안진, 한국기업평가 등 4개 외부검토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녹색채
[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흑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일체 쟁의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이러한 (내용을 약속하는) 각서가 없으면 산은은 단돈 1원도 지원하지 않을 것"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1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쌍용자동차 지원여부를 두고 이같이 밝힌 가운데, 쌍용차 노사가 이를 수용할 지를 두고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이 회장은 쌍용차 지원과 관련해 전제조건을 제시했다. 이 회장이 제시한 조건들은 ▲사업성 및 존속가능성 입증 ▲노사 단체협약 유효기간 1년에서 3년 단위로 변경 ▲ 흑자전환 시까지 일체의 쟁의행위
■ 승진[부사장] 박지환 IB1그룹장■ 선임[상 무] 이원주 연금신탁그룹장[상 무] 남혁기 CISO[상 무] 이병철 WM추진사업단장[상 무] 정도영 뉴딜사업단장[상 무] 이동구 CIO■ 전보[전 무] 조용준 법인영업본부장 ■ 부서장 선임IB영업추진실장 임도균, IB영업지원팀장 김민수, 소비자상품감리팀장 강희정, 신용리스크관리팀장 조성재, 신탁운용팀장 이종수, 글로벌투자전략팀장 이재만, 인프라프로젝트2실장 우선정, 투자금융2실장 배건, 종합금융PF2실장 이동걸, 신기술금융실장 장성원, 수원금융센터장 송희주, 부천지점장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KDB산업은행은 2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산업은행 본점에서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핀테크 기술협력 및 금융상품·서비스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핀테크 기술에 기반한 비대면 거래 확대, 수신상품 판매 및 제휴 신상품 공동개발·마케팅 협력, 마이데이터 등 데이터 기반 신사업 협약'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상호 강점을 활용해 새롭고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FE금융경제신문=정성화 기자] 우리은행에 이어 신한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피해기업 보상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날 신한은행은 키코 관련 일부 피해기업에 대해 보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씨티은행도 전날 이사회를 열고 키코 피해기업 일부에 보상금을 지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이들 은행들은 이번 결정이 배상이 아닌 보상임을 강조했다. 즉 피해기업들에 불법적으로 피해를 입혀 법률적 책임에 따른 배상이 아닌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 수행 선상에서 보상임 내세운 것이다.신한은행은 "키코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KDB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 아시아나항공 노조에 공개 대화를 제안했다.산은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시아나항공 노조와 대화를 원한다"며 "양대 국적항공사 통합을 포함한 이번 항공산업 구조 개편 방안의 실행 주체로서 책임있는 역할 수행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 아시아나항공 열린조종사노동조합과의 대화를 공개적으로 요청한다"고 밝혔다.앞서 아시아나항공 노조와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는 지난 25일 성명을 내고 "이동걸 산은 회장이 매각이 되지 않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피해기업을 대표하는 키코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키코 손해배상 권고 거절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이들 단체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즉시 (키코) 기업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며 "산업은행은 은행협의체에 가입해 자율배상에 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현재 키코 배상 문제는 참여를 거부한 산업은행을 제외하고 10개 시중은행들이 자율협의체를 꾸려 자율배상을 협의 중이지만 이렇다할 진척이 없는 상
[FE,금융경제신문= 최원석 기자] KDB산업은행은 KCGI(강성부펀드)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법원에서 인용돼 한진칼에 대한 제3자 유상증자가 실패할 경우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간 통합이 무산된다고 밝혔다.다만 법률검토 결과 가처분소송이 인용될 가능성이 낮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대로 가면 공멸이기 때문에 양사가 합쳐서 국제경쟁력 높이는 것만이 항공운송업이 살아날 기회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20일 뉴스1에 따르면 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주요이슈 간담회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측과 경영
[FE금융경제신문= 김용오 편집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결과적으로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 살리기’와 ‘KDB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구하기’를 성공시키는가?필자는 지난달 초 “역시 세상 일 한 치 앞을 모른다. 전세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아이러니하게 한진그룹과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을 살리고 있다”라는 칼럼을 쓴바 있다.전 세계 항공사들이 팬데믹 쇼크로 줄줄이 적자의 늪속에서 헤매면서 열리지 않는 해외여행과 ‘여행객’에만 집착하고 있을 때 대한항공은 ‘객실’을 ‘화물칸’으로 개조하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영업이익 14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산업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신상품을 내놨다. 신상품에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첫 번째로 가입했다.KDB산업은행은 정부의 금융결제 인프라 개방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오픈뱅킹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신상품 'KDB 오픈뱅킹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KDB 오픈뱅킹 정기예금'은 1인당 1억원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1년 만기 기준 기본금리 연 1.0%에 오픈뱅킹 이용 우대 등 최대 0.5%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FE금융경제신문=정성화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출판기념회에서 벌어진 일명 '가자 20년' 건배사 논란에 다시 한번 사과했다.이 회장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국책은행 수장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발언을 했다고 지적하자 "발언 실수에 대해 이미 두 차례 공식적으로 사과했는데 이 자리에서도 사과한다"면서 "실수한 것을 인정한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통상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들이 하는 행사에는 많이 참석한다"며 "의원들과의 소통이나 협의가
[FE금융경제신문=정성화 기자] 지난 7일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면서 본격 국감을 앞둔 금융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융지주 회장과 시중은행 은행장들은 줄소환을 피할 수 있었지만 내주 감사를 앞두고 있는 국책은행장들에 대해 야당 의원들의 파상공세가 예상되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8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등을 시작으로 국감에 돌입했다. 정무위는 26일까지 국감을 진행하는데 금융권에 대한 감사는 오는 12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12일 금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