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비대면 거래가 점점 활성화되면서 금융사마다 특색 있는 비대면 서비스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해 금융범죄 대상이 되는 경우도 늘고 있어 소비자 및 금융사들의 주의가 요구 된다.◇ 범죄자 표적 된 보험사 … 신종 금융사기 수법에 당국도 난감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모든 영역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 되면서 대출도 대면하지 않는 만큼 개인정보 유출에 소비자도 개인정보 관리와 회사는 비대면 시스템을 견고히 맞추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이 같은 반응은 그동안 은행 전유물이
금융감독원이 휴대전화 관련 대출 사기와 대포폰 불법 매매 혐의업체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A씨는 지난3월 ‘휴대폰 개통시 소액대출 가능’이라는 생활정보지 광고를 보고 연락하자 대출업자는 휴대전화를 본인의 이름으로 개통해서 자신에게 보내주면 200만원 대출이 가능하다고 해 A씨는 휴대전화를 개통해 대출업자에게 보냈고, 이후 대출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