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전진홍 기자] 금융결제원은 ‘금융분산ID 추진 협의회’를 출범하고 은행 중심의 분산신원증명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수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등 16개 은행이 협의회에 참여했다.분산신원증명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로 이름, 생년월일 등 신원정보와 사원증, 의사자격증 같은 자격정보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에 있는 정보지갑에 발급받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은행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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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홍 기자
2021.07.12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