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김사선 기자) 2016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 자이, 힐스테이트, 롯데캐슬이 1~3위를 차지했다.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11월 1일부터 11월 13까지 만 20세 이상 회원 1,409명 대상으로 브랜드 40개에 대한 2016년 아파트 브랜드파워를 인지도(무제한 응답), 선호도(3곳 복수응답), 브랜드가치(1곳 단수응답) 등 3개 부문 응답율을 합친 종합 순위에서 GS건설의 자이가 172.3%로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156.0%로 2위를,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이 132.2%로 3위를 차지했다. 또 삼성물산의 래미안(126.5%)과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110.5%)이 4, 5위를 차지했다.이어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포스코건설의 더샵, 이지건설의 이지더원, SK건설의 SK뷰가 10위권에 들었다. 작년에 10위권에 있던 두산 위브와 한화 꿈에그린이 탈락했다.자이는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가치도 3개 부문에서
건설·부동산
김사선 기자
2016.11.14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