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합의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고조되면서 상승 마감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3.28P(0.29%) 상승한 2만8907.05에 장을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78P(0.7%) 오른 3288.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5.07P(1.04%) 상승한 9273.93에 장을 마감했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미중 무역협상
◇보임▲금융상품본부장 김기연 ▲법인영업본부장 허경량 ▲강북영업본부장 김성근 ▲강남영업본부장 손관 ▲서부영업본부장 이창섭 ▲영남영업본부장 김성범▲영업부장 백기억 ▲IBK WM센터 중계동 센터장 이영훈 ▲IBK WM센터 역삼 센터장 유유신▲영업추진부장 이두희 ▲스마트금융부장 전장석▲부동산금융1팀장 정철윤 ▲부동산금융2팀장 김진관 ▲경영관리팀장 권오현◇ 승진▲프로젝트금융본부장 백동흠 ▲채권영업팀장 박진영 ▲중소기업분석부장 유욱재 ▲감사실장 박양수▲대구센터 배성원 ▲IBK WM센터 역삼
◇지점장▲삼성동금융센터장 윤철수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배상덕 ▲삼성동금융센터 WM2지점장 최은선 ▲대치금융센터장 백미영 ▲대치금융센터 WM1지점장 배현정 ▲대치금융센터 WM2지점장 이화숙 ▲영업부금융센터장 박민배 ▲영업부금융센터 WM지점장 남정득
◇신임▲IR팀장 서창권 ▲Global혁신팀장 최정민 ▲Global시너지팀장 김만제◇전보▲홍보팀장 이남주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삼성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여객 수요 부진으로 올 상반기 내 실적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13일 삼성증권 김영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감소한 3조1861억원, 영업이익 223억원 적자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하고 "일본 노선 수요 부진 영향으로 국내선 여객 매출이 전년 대비 1.1% 감소하고 성수기임에도 화물 매출이 업황 부진으로 전년대비 18.6% 역성장한데 따른 것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지난해 주식결제대금이 전년 대비 1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결제대금은 전년(338조4000억원) 대비 53조9000억원(15.9%) 감소한 284조5000억원을 기록했다.장내 주식시장결제대금은 119조4000억원으로 전년(138조8000억원) 대비 14.0% 줄었으며, 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은 165조1000억원으로 전년(199조6000억원) 대비 17.3% 감소했다.주식결제제도는 회원별로 총매도금액(수령 포지션)에서 총매수금액(납부 포지션)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KTB투자증권은 한샘에 대해 대리점 점당 매출이 증가하는 등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됐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원에서 9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13일 KTB투자증권 김선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481억원, 172억원으로 각각 컨센서스 대비 부합, 14.7% 상회할 것"이라며 "가구 부문과 리하우스 제휴점의 실적 부진에도 리하우스 대리점의 점당 매출이 전 분기보다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광고판촉비 비용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JYP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한한령 완화로 1개 이상의 기획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1000원을 제시했다.13일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연구원은 "한한령 완화에 대한 대규모 투어 진행 가능성이 무르익고 있다"면서 "기획사의 실적추정에 중국 매출가능성은 하나도 포함돼 있지 않다. 밸류에이션도 가장 싸다"고 말하고 "1분기에는 모든 아티스트들의 투어활동이 예상된다"며 "갓세븐(GOT7) 아시아 6회, 트와이스 3월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주요 증권사들의 4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관측된다.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증권사 리포트 3곳 이상의 실적 예상치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485억원, 영업이익 1632억원, 순이익 11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고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18.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미래에셋대우가 자본 투자형 비즈니스 모델을 가장 적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올해 실적 개선과 수주 성장이 기대되고 주가 수준도 편안해졌다"고 밝혔다.10일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4% 감소한 4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7.1% 증가한 206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393억원보다 13.5% 낮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제하고 "총 매출액은 연초에 제시했던 가이던스(연결기준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데이터 3법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것에 대해 "빅데이터 산업 육성은 물론 금융권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10일 신한금융투자 김수현 연구원은 금융권 내 영향으로 개인의 정보 이동권 부여와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점을 꼽았다. "개인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개인의 신용정보 이동 권한이 확대된다"며 "기존 금융회사들은 고객(개인)의 신용정보를 독점했으나 앞으로는 고객이 요구할 경우 신용정보를 제 3자인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해야한다"고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 완화 분위기에 상승세로 마감했다.이날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11.81P(0.74%) 상승한 2만 8956.90에 장을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21.65P(0.67%) 오른 3274.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4.18P(0.81%) 상승한 9203.43에 거래를 마감했다.CNBC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완화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나재철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이 금융투자협회 위상과 역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나재철 금투협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국회에 정책 건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 및 국회와 협상·중재하는 협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맡겠다고 밝혔다. 기업금융(IB)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영업용순자본비율(NCR)·레버리지 비율 제도 개선방안과 증권사 건전성 규제 발전방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특정 업권에 쏠리지 않는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KTB투자증권은 올해 첫 이벤트로 오는 3월 말까지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코스피200 주식 1주(5000원 이상 1만원 이하 종목)를 모두에게 증정한다.9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최초 신규로 비대면주식계좌를 개설하는 고객과 휴면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빙고스마트'를 검색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설치하면 비대면계좌를 쉽게 개설할 수 있다. 비대면계좌 개설 후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은 반도체와 모바일 사업부에서 기대치를 웃돈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9일 대신증권 이수빈 연구원이 추정한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71000억원이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3조5500억원, 디스플레이 2900억원, 모바일(IM) 2조5200억원, 소비자가전(CE) 7500억원이다. 이번 실적의 일등공신으로 거론되는 사업부문은 반도체와 모바일이다.이 연구원은 "메모리 시장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의 22대 사장은 누가 될 것인가? 하마평이 여의도 관심사다. 사장 후보들의 면접이 오는 10일 진행된다.지난 3일 마감한 예탁결제원 신임 사장 후보에 지원한 것으로 인물은 이명호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과 김근익 FIU 원장,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기식 전 금감원장, 제해문 예탁원 노조위원장 등이다.예탁결제원 임원추천위원회는 후보자 중 3명을 선정해 10일 개별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이들 중 단수 또는 복수 후보를 추천하게 되고 이후 이달 임시주주총회와 금융위원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간 긴장이 더이상 고조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이날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61.41P(0.56%) 상승한 2만8745.0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5.87포인트(0.49%) 오른 3253.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0.66포인트(0.67%) 상승한 9129.24에 거래를 마감했다.CNBC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DB금융투자는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온라인 채널과 면세 채널이 전사 실적 성장을 이끄는 형태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3만원에서 27만원으로 올렸다.8일 DB금융투자 박현진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에 기록한 어닝서프라이즈를 4분기에도지속할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기대보다 단기 실적 모멘텀이 개선 추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798억원으로 전망하며 강력한 기저효과가 부각되는 시기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박 연구원은 "전통채널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현대차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면세점 업황 개선을 감안해 올해 연간 수익예상을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8만6000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다.8일 현대차증권 박종열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1조3308억원, 영업이익은 86.6% 늘어난 510억원으로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영업실적을 낼 것"이라며 "시내면세점 매출이 늘면서 면세점 부문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성장할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회계부정행위 신고건수는 모두 64건으로 집계됐다.8일 금융위에 따르면 2018년 대비 감소(29건)한 수준이나, 포상금 한도가 상향된 2017년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2017년 11월 포상금 한도가 1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되면서 2018년 신고건수는 전년대비 111.4% 급증했었다.금융위는 "최근 회계부정신고는 단순한 공시내용 분석이 아니라 내부자료 제보 위주로 좀 더 실효성 있게 진행되고 있다"며 "과거에는 단순히 공시내용을 분석·제시하는 경우가 많았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