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상가조감도.

(금융경제신문 김사선 기자)대우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5-19번지 외 4필지에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근린생활시설을 분양 중이다.

지하 8층~지상 19층 연면적 5만218.36㎡규모로 지상 4층~지상 19층에는 총 728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층의 총 110개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2450만원~1억1300만원선(부가가치세 포함)으로 추천업종은 식음료점, 커피전문점, 금융, 메디컬, 클리닉, 학원 등이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의 상가의 최대 강점은 입지다. 특히 사업지는 2호선ㆍ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1번출구에서 약 34m거리에 위치해 유동수요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역 주변은 삼성타운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과 세무서ㆍ세무사 사무실, 편입학원ㆍ로스쿨학원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직장인ㆍ전문직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국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하루 90만명 추산)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입주는 2015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유선(02-2052-6225)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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