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정상미 기자)최근 정부의 세제 개정안에 따른 세금혜택 축소로 세테크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에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는 메리츠종금증권의 ‘THE CMA plus’를 소개한다.

메리츠종금증권의 ‘THE CMA plus’는 금액과 예치기간이 자유로운 수시입출 상품으로, 사전 약정이나 제한조건 없이 맡겨둔 기간에 따라 1~90일 2.90%, 91~180일 3.00%, 181~270일 3.10%, 271~364일 3.20%, 365일 3.3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조세특례제한법상 일정한 고객요건을 갖추면 절세형 CMA자산관리계좌에서 비과세 생계형과 세금우대형을 선택해 가입 할 수 있다. 아울러 신규 가입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 출금 수수료 면제와 함께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시 익월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특히 타 금융사의 상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치기간과 금액, 전월 급여이체실적 등의 가입제한 조건이 전혀 없다. 이는 최근 정부의 세제 개정안에 따른 세금혜택 축소 분위기 속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의 절세형 CMA자산관리계좌를 통해 적극적인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리츠종금증권 서형종 상품M&S팀장은 "시중의 타 CMA와 비교시 THE CMA plus는 별도의 금액한도나 추가 조건 없이 고수익과 예금자 보호를 모두 추구할 수 있다"며 "절세형 CMA계좌까지 가입 가능해 자산관리에 큰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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