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정상미 기자)최근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노후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노후대비를 위한 보험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Sh수협보험의 노후대비를 위한 ‘무배당 굿초이스 실버공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무배당 굿초이스 실버공제’는 저렴한 공제료로 충분히 보장을 받을 수 있는 3가지 특징이 있다.

먼저 타사의 실버보험과 다르게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인해 장기요양상태시 1∼3등급을 판정받으면 확정적으로 50회의 장기요양자금을 지급 받는다. 이는 공적 장기요양 보험제도와 동일한 등급으로 보장되는 것이다.

또 실버질환으로 수술시 1회당 30만원을 지급하며, 입원시 최대 365일 한도로 하루 일당 3만원을 지급한다. 실버질환은 특정질병이 아닌 주요 성인질병을 포함한 노인성 질병을 말한다.

끝으로 비갱신형이라 가입 후 공제료 인상이 없다. 예를 들어 80세만기 주계약 1000만원으로 가입시 남자 30세, 40세, 50세는 각각 월납입 공제료가 9900원, 1만3100원, 1만7000원이고, 여자 30세, 40세, 50세는 월납입 공제료가 1만500원, 1만4200원, 1만9200원이다.

Sh수협보험 관계자는 “가입자의 직업이 안정적인(4급과 비위험) 등급에 해당된다면 주계약을 10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상향할수 있어 주계약 보장금액도 최대 1.5배까지 더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Sh수협보험의 ‘무배당 굿초이스 실버공제’ 가입은 만30세부터 65세까지 가능하다. 특약 가입시 사망,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각종 질병에 대해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 및 자세한 문의는 Sh수협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15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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