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연말을 맞아 대대적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과 설계사 등 2만5천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모아봉사단은 최근 서울 마포구 인근 74개 경로당에 쌀과 장갑을 직접 전달했다.

또 울산에서는 저소득층 아이들의 소원카드를 받아 직접 불러주는 캐롤송과 함께 소원카드에 적힌 선물 및 케익을 전달했으며, 주부문화체험단인 ‘사랑모아 컬처클럽’은 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하여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대전지역 한화금융네트워크(대한생명, 한화증권, 한화손해보험) 연합봉사단 30여명은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연탄 4,800여장을 직접 배달했다.

대한생명 손영신 홍보실장은 “나눔문화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갈 때 그 의미를 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큰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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