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씨티 대한민경제.금융,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선정 ‘2010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필상 고려대 교수)는 국내 경제 및 금융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0년 한 해 동안 경제 전반, 금융시장, 소비자금융 등 3개 부문에서 응모된 총 22편을 1, 2차에 걸쳐 심사, 대상 1팀과 부문별 으뜸상 3팀 등 총 4팀을 선정·발표했다.

 매일경제의 ‘흔들리는 한국금융 대해부 시리즈'가 대상을 안았고, 경제부문 한국일보 ‘양극화, 대한민국이 갈라진다'가, 금융시장부문 매일경제 ‘눈앞에 다가온 IFRS 쇼크'가, 소비자금융 부문에는 내일신문 ‘보험사기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가 각각 으뜸상으로 선정됐다.

학계 및 연구계의 경제,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이끈 이필상 교수는 총평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나타난 경제현상과 현안을 다룬 응모작이 많았으며 심도있는 문제점 분석과 설득력 있는 대안을 제시한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상을 받은 매일경제 ‘흔들리는 한국금융 대해부 시리즈'(서정희 기자 외 7명)는 다양한 해외 벤치마킹 사례를 직접 발로 뛰어 조사하고, 이를 바탕하여 글로벌 모범규준을 찾아내려고 노력한 점이 돋보였고, 한국금융기관들을 상당히 의미있고 독창적으로 분석,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한국금융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경제부문에서 으뜸상을 차지한 한국일보 ‘양극화, 대한민국이 갈라진다'(강희경 기자 외 14명)는 우리경제의 근본적이고 고착화된 경제구조적 문제인 양극화에 대해 현장감 있게 분석하고 승자독식의 체질을 상생체질로 바꾸기 위한 설득력 있는 근본 대안을 제시했다.

금융시장 부문 으뜸상을 차지한 매일경제 ‘눈앞에 다가온 IFRS 쇼크'(임상균 기자 외 4명)는 시급하고 적절한 주제를 선택, 다양한 현장 케이스들을 발로 뛰어 조사한 점을 인정받았고, 해외사례와 국내설문을 잘 조합해 어려운 주제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효과적으로 잘 전달했다는 평가다.

소비자금융 부문 으뜸상을 받은 내일신문 ‘보험사기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정재철 기자)는 한국 사회의 선진화를 위해 가장 필수적인 요소인 사회적 신뢰 확충과 사회적 자본의 함양을 위해서 매우 필요한 주제를 시의적절하게 다루면서 향후 대책으로서 여러 대안적 정책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각 수상 팀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금패가 수여됐다. 정성훈 기자 top@fetimes.co.kr 국 언론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필상 고려대 교수)는 국내 경제 및 금융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0년 한 해 동안 경제 전반, 금융시장, 소비자금융 등 3개 부문에서 응모된 총 22편을 1, 2차에 걸쳐 심사, 대상 1팀과 부문별 으뜸상 3팀 등 총 4팀을 선정·발표했다.

매일경제의 ‘흔들리는 한국금융 대해부 시리즈'가 대상을 안았고, 경제부문 한국일보 ‘양극화, 대한민국이 갈라진다'가, 금융시장부문 매일경제 ‘눈앞에 다가온 IFRS 쇼크'가, 소비자금융 부문에는 내일신문 ‘보험사기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가 각각 으뜸상으로 선정됐다.

학계 및 연구계의 경제,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이끈 이필상 교수는 총평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나타난 경제현상과 현안을 다룬 응모작이 많았으며 심도있는 문제점 분석과 설득력 있는 대안을 제시한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상을 받은 매일경제 ‘흔들리는 한국금융 대해부 시리즈'(서정희 기자 외 7명)는 다양한 해외 벤치마킹 사례를 직접 발로 뛰어 조사하고, 이를 바탕하여 글로벌 모범규준을 찾아내려고 노력한 점이 돋보였고, 한국금융기관들을 상당히 의미있고 독창적으로 분석,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한국금융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경제부문에서 으뜸상을 차지한 한국일보 ‘양극화, 대한민국이 갈라진다'(강희경 기자 외 14명)는 우리경제의 근본적이고 고착화된 경제구조적 문제인 양극화에 대해 현장감 있게 분석하고 승자독식의 체질을 상생체질로 바꾸기 위한 설득력 있는 근본 대안을 제시했다.

금융시장 부문 으뜸상을 차지한 매일경제 ‘눈앞에 다가온 IFRS 쇼크'(임상균 기자 외 4명)는 시급하고 적절한 주제를 선택, 다양한 현장 케이스들을 발로 뛰어 조사한 점을 인정받았고, 해외사례와 국내설문을 잘 조합해 어려운 주제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효과적으로 잘 전달했다는 평가다.

소비자금융 부문 으뜸상을 받은 내일신문 ‘보험사기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정재철 기자)는 한국 사회의 선진화를 위해 가장 필수적인 요소인 사회적 신뢰 확충과 사회적 자본의 함양을 위해서 매우 필요한 주제를 시의적절하게 다루면서 향후 대책으로서 여러 대안적 정책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각 수상 팀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금패가 수여됐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