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최근 실손의료비와 입원일당은 물론 각종 성인병 진단비와 수술비를 100세까지 보장하는 ‘LIG 100세 행복플러스보험’ 출시했다.

기존 실손의료비와 입원일당만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대부분의 상품들과는 달리 3대 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비는 물론 각종 질병 수술비를 최장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과 뇌졸중, 뇌출혈 시 진단비 최대 3천만원, 급성심근경색시 최대 2천만원을, 암을 비롯 흔히 발생하는 16가지 질병 수술에 대해서도 최대 100만원까지 수술비를 100세까지 보장한다.

 
태어나 바로 가입하면 상품 변경이나 중도전환 없이 각종 상해와 질병 관련 보장을 100세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 최대 5명까지 배우자는 물론 자녀, 부모, 형제자매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피보험자가 2명 이상일 경우 1%, 3인 이상일 경우 2%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어 가정 통합보험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납입면제제도도 적용된다.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고도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금 지급과 더불어 보험이 소멸됐던 대다수의 기존 보험과는 달리 80% 이상의 고도후유장해를 입었더라도 보험 만기시까지 위험 보장을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후에 납입해야 할 보장보험료를 면제(갱신계약담보 제외)해줘 사고 이후의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단, 갱신계약담보 제외)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