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와 질병 등 건강보장은 물론 성장과 양육보장까지 생각한 어린이보험이 나왔다. 메리츠화재는 상해와 질병 등 건강보장은 물론 성장과 양육까지 생각한 ‘메리츠 우리아이 성장보험 M-키즈’(이하 M-키즈)를 출시했다.

어린이보험으로는 최초로 진단비와 치료비를 100세까지 보장하는 평생보험 개념을 도입한 획기적인 상품이다. M-키즈는 자녀의 신체성장과 더불어 안정적인 학습활동을 보장하는 담보들로 구성되어 있다.

 
업계 최초로 아이들에게 많은 아토피피부염, 중이염, 축농증으로 인한 입원시 일당을 지급하고, 성장장애를 유발하는 질병으로 입원을 하거나 성장판을 손상시킬 수 있는 자동차사고까지 보장한다.

여기에 아이의 정서안정을 위해 정신 및 행동장애, 학교폭력에 대한 치료도 담보한다. 부모의 사고를 대비한 양육자금 담보를 통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매년 학비 지원금과 해당 시기에 입학지원금, 취업지원금도 지원한다.

또한 부모의 사망시에는 사망보험금을 CMA, 적금 등 지정된 계좌로 이체할 수 있는 지급계좌 지정기능을 통해 목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모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통해 잔여납입 기간동안 보험료를 대체납입 할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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