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변액종신보험…가장 부재ㆍ6대 질병 '안심'

 

(금융경제신문 옥정수 기자)메트라이프생명이 최근 사망과 중요 질병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무배당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으로 경제 활동기에 가장의 조기 사망에 대비할 수 있으며, 라이프케어보험금으로 중요 질병에 대한 보장이 종신까지 지속돼 노후에도 고액의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갈수록 증가하는 암을 포함한 6대 질병, 4대수술, 중증치매, 일상생활장해상태 혹은 중대한 화상 및 부식 발생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50% 혹은 80%만큼을 라이프케어보험금으로 선지급 받을 수 있어 요양비, 간병비, 생활비 등 생존에 필요한 목적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중요 질병에 대해 집중적인 보장이 필요하다면 특약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으며, 특약 부가를 통해 라이프케어보험금을 주계약 가입금액의 100%인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펀드 운용성과에 따라 사망보험금과 라이프케어보험금에 각각 가산보험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도 있다.

이 밖에 입원특약, 수술특약, 특정질병치료특약, 암케어특약 등 10여 가지 이상의 특약 부가를 통해 보장의 폭을 넓힐 수도 있다. 보험기간 도중에 고객 필요에 따라 연금, 종신 및 정기보험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주계약 5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은 전문의료상담,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안내ㆍ예약 등의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무배당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의 가입은 만 15세~6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종신이다. 주계약 가입금액 한도는 3000만원~1억5000만원이다. 40세 기준,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으로 특정암보장특약, 추가보장특약, 라이프케어특약 각 1000만원을 종신으로 가입시 20년간 납입한다면 월 보험료가 남성 17만3900원, 여성 12만9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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