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옥정수 기자)신한카드는 전국 주요 리조트 및 캠핑장 등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신한카드 The CLASSIC-L(이하 ‘클래식-L’)’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카드 고객은 한화ㆍ켄싱턴ㆍ하이원 리조트와 글램핑, 카라반 등의 주요 캠핑장, 요트체험 중 한 곳을 주중 연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연 1회 주중ㆍ주말 관계없이 회원가로도 이용 가능한 옵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가맹점에서의 신용판매 이용금액에 대해 캐시백형은 1%를, 마일리지형은 대한항공 1500원 당 1마일, 아시아나항공 1000원 당 1마일을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제공한다. 여기에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5만원까지 당월 주말의 특정업종 이용금액에 대해 캐시백 2%, 마일리지 2마일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시 리터당 40원을 할인해 주고, 지정된 웹사이트를 통해 LG패션(www.lgfashionshop.com), 오케이아웃도어닷컴 & Outdous(allthat.shinhancard.com)에서 물품 구매시 월 최대 1만원까지 결제금액의 5%를 할인해 준다.

연회비는 해외겸용의 경우 캐시백형이 10만5000원, 마일리지형이 11만5000원이며, URS는 캐시백형 10만원, 마일리지형 1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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