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2010년 종합업적평가대회'

 

신한은행의 2011년 화두는 ‘고객과 동행(同行)’이다.

신한은행 1만3,000여명의 임직원은 최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0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갖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고객과 함께 동행하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서진원 은행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거둔 작년의 탁월한 성과는 모든 신한가족의 노력으로 맺은 결실”이라며 “2011년에는 신한의 에너지와 열정을 하나로 모아 ‘온리 원! 일등 신한’을 향해 더 높이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남산금융센터가 개인금융부문 우수영업점 대상을, 기업금융부문은 명동기업금융센터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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