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 새롭게 선봬
‘환경질환ㆍ교육자금’ 등 다양한 보장 장점

 

(금융경제신문 옥정수 기자)한화손해보험은 최근 환경성 생활질환 등을 보장하는 ‘무배당 1등 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를 기본으로 보장하고 특약을 통해 자녀가 6세 이후에 영구치를 상실하거나 치아보존 치료를 받은 경우,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등 치아보철 치료를 받은 경우 등 치아관련 치료비용을 보장한다. 3세 이후 유치보존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치료 항목별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보험연령 5세 이후 성조숙증으로 진단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1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며 아토피, 폐렴 등 환경성 질환으로 인한 입원시에도 입원비를 보장한다. 최근 들어 많이 발생하는 희귀난치 및 전염성 질환(약제내성결핵, 중증세균성수막염, 결핵 등)으로 확정시에도 진단비를 지급한다.

가장이 뜻하지 않은 상해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에는 자녀의 해당 연령에 맞춰 입학보조금, 학자금, 자립자금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학원폭력발생금, 유괴납치발생금 등을 선택계약 형태로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18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30년까지 5년 단위다. 보험기간은 20ㆍ30ㆍ80ㆍ10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한화손보 이명균 상품개발파트장은 “이 상품은 최근 많이 발생하는 생활환경의 악화로 자녀의 건강을 지키고 태아, 출산과 관련 담보를 강화했다”며 “특히 가장 부재시 자녀의 교육자금 등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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