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박경린 기자)메리츠화재가 보장은 넓히고 혜택은 더 길게 고객의 100년을 함께 생각하는 신상품 ‘(무) 메리츠 건강보험 백년해로1407’을 출시했다.

‘(무) 메리츠 건강보험 백년해로1407’은 기존에 주를 이뤘던 암, 뇌, 심장 부위의 3대 질환 보장에 희귀난치성질환까지 포함해 4대 중증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리츠화재는 희귀난치성질환이 적절한 치료법이나 약품이 개발되지 않아 지속적인 치료를 필요로 해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크다는 데 착안, 희귀난치성질환 중 고액의 진료비가 소요되는 7대 질환(▷재생불량성빈혈 ▷파킨슨병 ▷모야모야병 ▷전신성 홍반루프스 ▷만성신장질환 ▷심근질환 ▷운동뉴런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상품을 차별화 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4대 중증질환의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희귀난치성 7대 질환 진단비를 개발해 반영했다”며 “이번 상품은 평생을 같이 즐겁게 백년해로 하자는 의미에서 든든한 보장으로 비용 부담은 줄이고, 보장과 생활자금을 한 번에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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