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주얼‘올리비아하슬러’가 배우 박진희(사진)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지난 2008년 박진희를 모델로 발탁해 TV-CF, 잡지광고, PPL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런칭 후 3년간 꾸준한 매출신장세를 보여 1천억원대 규모의 볼륨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마케팅 담당자는 “박진희는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좋은 이미지를 유지했다"며 “환경운동 및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등 실력과지성을 겸비한 모범적 이미지가 브랜드 신뢰감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크다"고 연장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박진희는 ‘마이 페어레이디(my fair lady)'를 컨셉으로 봄날의 생동감과 경쾌함이 느껴지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설레는 여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