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박경린 기자)롯데손해보험이 다중이용업소는 물론 개인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롯데 마음든든 재물보험’으로 고객의 재산 손실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 마음든든 재물보험’은 사업장, 공장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 각종 배상책임, 강도손해 및 법률비용손해에 이르기까지 화재로 인한 실제 재산손해를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전액 보상한다.

인명피해 및 재물에 대한 손해배상책임까지 보상하며 붕괴, 침강 및 산사태 등의 재산 손해시에도 보험가입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전액 보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자 과실로 인한 화재 발생시에도 2000만원 내에서 전액을 보상하며, 업소의 화재로 인한 단순 손해뿐만 아니라 특약을 통해 영업중단으로 인한 손해보상도 가능하다.

아울러 법률적 문제들이 발생하는 사회 환경에 따라 민사소송 진행시 소요되는 소송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보장키 위해 법률비용손해 특약을 신설했다.

김태수 상품개발팀장은 “다중이용업소법 시행 이후 화재배상책임보험의 의무가입과 화재보험 실손 보상 필요성 증가 추세에 따라 고객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화재손해보상과 각종 배상책임, 법률비용손해 등의 보장으로 개인사업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상픔은 3~5년 중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고 만기 도래시 높은 만기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 또 적립부분 해지환급금의 80% 한도 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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