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 믿음직…'연금전환' 기능 노후대책도 안심

 

(금융경제신문 박경린 기자)우리아비바생명이 고객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힌 ‘(무)뉴하모니종신보험(v1.0)’으로 생애 재무설계를 돕고 있다.

은퇴시기에 따른 설계가 가능한 이 상품은 고객이 활동기에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 두 배, 의료비 부담이 높아지는 노년기에는 건강보장을 두 배로 약속하는 맞춤형 보험이다.

가입자는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과 니즈에 따라 체감형, 체증형 중 주계약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가 저렴한 체감형의 경우 55세ㆍ60세ㆍ65세ㆍ70세 중 고객이 선택한 은퇴 나이 이후부터 사망보험금의 50%를 지급한다. 체증형은 55세ㆍ60세ㆍ65세 중 선택한 은퇴나이 이후부터 사망보험금의 200%를 받도록 설계돼 있어 은퇴 이전 기간의 보장에 집중했다.

총 22종에 이르는 선택특약을 활용해 폭넓은 보장 설계가 가능한 점 또한 특징이다. 특히 ‘(무)더블특정CI특약’, ‘(무)종신입원특약’ 등 일부 특약은 보험기간이 종신이어서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가입시 신청 고객에 한해 13개과 전문의와의 건강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헬스 케어 서비스 등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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