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케어프리보험 M-Basket1501’ 출시

 

(금융경제신문 김수식 기자)바야흐로 정보화시대, 간편하고 효율적인 것은 기본이 되고 있다. 그만큼 One-Stop 서비스 시스템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다방면에 급속도로 도입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메리츠화재는 최근 고객 니즈 맞춤형 One-Stop 설계에 적합한 ‘무배당 메리츠 케어프리보험 M-Basket1501’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종합컨설팅 상품으로 한층 더 성장했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맞춤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보장을 강화했다.

‘M-Basket1501’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보험료납입 부담을 완화했다는 것이다. 고도후유장해 생활자금특약을 통해 고도후유장해 발생시 초회 월납기준 영업보험료의 두배를 매월 만기까지 지급한다. 장해 발생시 소득이 끊기는 것에 대비해 이를 활용해 ‘M-Basket’과 타 금융상품의 납입까지 할 수 있다.

또 최대 4단까지 복층설계가 가능하고 보장의 종료기간의 개별적 설정이 가능하다. 따라서 유족보장 필요시기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액의 사망보험금 설계가 가능하다.

암보험에 ‘암케어 패키지’는 암 진단비, 암 검진서비스, 암사망에 대한 보장을 통합해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의 3대 질환에 희귀난치성7대질환진단비를 추가해 중증질환의 보장 공백을 해소했다.

더불어 ‘M-Basket1501’의 고수익 연금저축보험(소득공제)과 비과세 저축보험(이자차익 비과세)을 결합해 최대의 세제혜택과 함께 든든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다. ‘M-Basket1501’의 은퇴케어프리는 세제적격 무배당 연금저축보험으로 기존의 유배당 연금저축보험보다 사업비는 낮고 수익률은 높은 상품이다.

‘M-Basket1501’의 보험세목 중 하나인 자동차 보험은 2회 자동갱신 약정형 상품으로 매년 자동차 보험을 재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을 크게 줄였다. 3년간 자동갱신시 보험료의 2% 할인 혜택이 있으며, 임의보험료 부분은 11회 분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험료 납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번 ‘M-Basket’이 새롭게 선보이는 특징 중 하나는 장례용품지원서비스다. 가족 사망시 신청자에게 200인분의 장례용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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