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사 수익률 경쟁’ 최적 수익률 추구 '안심'

 

(금융경제신문 최진영 기자)알리안츠생명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업계 최초로 변액유니버셜보험에 ‘팀워크’와 ‘경쟁’ 요소를 가미해 최적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무)알리안츠팀챌린지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했다.

‘(무)알리안츠팀챌린지변액유니버셜보험’은 서로 다른 자산운용사들이 각각의 팀을 구성한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적의 수익률을 추구한다는 컨셉 아래 개발됐다.

이 상품은 안정성이 높은 채권형 펀드와 국내외 대표 자산운용사들에 의해 운용되는 팀챌린지 자산배분 펀드 6종 등 총 7개 펀드로 구성됐다. 기존 변액유니버셜보험의 경우 고객들이 투자성향에 따라 ▷국내주식형 ▷채권형 ▷해외혼합형 등 펀드를 직접 선택가능하다.

동일한 자산배분 유형의 6개 펀드를 대상으로 자신의 자산을 운용해 줄 팀(자산운용사)을 선택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6개 팀들은 사전에 주어진 위험수준 내에서 각 사가 보유한 운용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자산을 운용한다. 목표 변동성 10%를 준수해야 하므로 고위험 또는 단일자산에만 투자하는 일을 지양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서로 경쟁하게 된다.

고객들은 알리안츠생명 사이버센터와 스마트폰 앱인 모바일센터에서 이들의 자산운용 결과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수수료 없이 연 12회까지 자유롭게 펀드(자산운용사) 변경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채권형펀드 자동전환옵션’ 기능을 선택하면 펀드가 목표한 수익률을 달성했을 때 계약자적립금이 보다 안전한 채권형펀드로 자동적으로 이전돼 자신만의 목표수익 관리가 용이하다.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연 12회, 월 2회까지 중도인출 할 수 있어 긴급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험기간 동안에는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며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최저사망보험금으로 보증해준다.

이밖에 14가지 선택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질병은 물론 재해, 어린이질병 등의 보장도 가능하다. 10년 이상 경과된 유효한 계약(일시납형은 5년 이상)의 경우 연금전환 특약을 활용해 적립금을 노후대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고 70세, 월납형은 월 20만원, 일시납형은 2000만원 이상부터 가입 가능하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보험상품에 자산운용사들 간 경쟁 시스템을 도입, 각 운용사를 대표하는 펀드매니저가 회사의 명예를 걸고 고객의 자산을 운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최적의 수익률을 올린다는 것이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여기에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구사하고 목표변동성 이내에서 운용해 안정성까지 갖췄다. 고객들에게 질병 및 사망보장, 비과세 혜택은 물론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맞서는 최상의 투자솔루션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