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손규미 기자)푸르덴셜생명은 26일 회사의 고객 신뢰와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사내 홍보모델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이 공식적인 사내 홍보모델을 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내 홍보모델은 전직원, 라이프플래너, 세일즈 매니저를 대상으로 임직원 추천과 희망자 지원에 따라 이뤄졌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가장 신뢰받는 회사,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기업이념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남 3명, 여 2명 총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사내 홍보모델 5명은 향후 2년 간 다양한 대내외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디지털 매체의 활용도가 커짐에 따라 회사의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의 홍보활동도 활발해질 예정이다.

푸르덴셜생명의 사내 홍보모델로 선발된 리더스 에이전시의 박현성 라이프플래너는 “직접 푸르덴셜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니,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더 갖게 되는 것 같다”며 “푸르덴셜생명의 일원으로서 더 큰 소속감과 애사심을 느끼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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