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김자혜 기자)삼성증권은 21일 강남역 삼성타운에서 ‘삼성증권 글로벌 ETF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성증권은 저성장시대 새로운 투자기회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자산에 편리하게 투자하고, 효율적인 분산투자까지 가능한 글로벌 ETF에 대한 투자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금융사들의 전문가를 초청해 총 3부에 걸쳐 진행한다. 1부는 ‘중국 경제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해 중국 10대 증권사인 광대증권의 투자전략담당인 자오 양 애널리스트가, 2부는 ‘글로벌 ETF 트렌드 및 투자전략’을 블랙록자산운용 박명제 상무가, 3부는 ‘글로벌ETF 추천상품’에 대해 삼성증권 김도현 연구위원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패밀리센터으로 하면 된다.

광대증권은 지난 주말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발표한 2016년 증권사 평가등급에서 AA등급을 획득한 증권사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