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예금’은 총 4조원 규모로 판매되며, 5000만원이상 30억원 이내로 예금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정기예금(6개월~1년)과 중금채(1년)로 구성돼 있으며, 1년 만기 상품에 가입시 최초거래 또는 장기거래 여부, 적금 가입 등 패키지상품 가입 수에 따라 0.05%p~0.3%p의 추가금리가 더해져 각각 최고 연 4.23%, 연 4.4%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60년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에 좋은 기운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며 “새해 재테크 시작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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