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인천 석모도에 위치한 삼산초등학교에서 피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

피자알볼로는 평소 쉽게 배달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피자를 전달하기 위해 피자제조 시설이 구비된 피자카를 이용, 지속적인 방문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삼산초등학교 방문은 지난 충남 홍성의 홍북초등학교, 인천 강화군의 불은초등학교에 이은 세 번째 피자나눔 행사로 피자알볼로의 인기 메뉴인 고구마피자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퍼디럭스 콤비네이션피자를 아이들과 학부모, 선생님, 마을주민들에게 제공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우리가 행하는 작은 나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산간지역이나 농촌학교 등 평소 배달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학교를 찾아 피자를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