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배분 투자 안정적 수익 해법 기대

(금융경제신문 김자혜 기자)하이투자증권이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적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인 ‘하이 ROKI1 글로벌 로보어드바이저 증권 투자신탁 H(혼합-재간접형)’ 펀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공모펀드로는 최초로 자산배분이 자유로운 혼합재간접형 펀드로서 자산별 비중 제한 없이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한 투자비중 조절이 가능하며, 독창적인 투자 알고리즘을 적용한 중위험 투자로 합리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구체적인 운용방법으로는 키움증권에서 퀀트(Quant) 기반으로 개발된 글로벌 자산배분 알고리즘을 활용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며,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효율적인 자산배분으로 합리적인 기대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주요 지수와의 낮은 상관관계로 시장 급락 이벤트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낸다. 특히 유동성이 풍부한 해외 ETF를 활용해 급격한 시장 변화에도 대응이 용이하며, 80%±30% 수준의 환헤지 전략으로 환율변동에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하이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상 우려와 주식시장에 대한 변동성 증가로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며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하이 ROKI1 글로벌 로보어드바이저 펀드가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상품가입을 위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전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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