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손규미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세제혜택과 안정성은 물론, 보험료 납입완료 시(적립형) 또는 만기유지 시(거치형) 보너스 제공으로 더 많은 목적자금을 만들 수 있는 ‘(무)알리안츠보너스주는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무)알리안츠보너스주는저축보험’은 공시이율(1월 현재 2.6%)로 적립돼 안정적으로 자금을 모을 수 있으며 저금리 시대에 대비해 업계 상위 수준의 최저보증이율(2%)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을 완료하면 완료시점에 적립형과 거치형에 따라 총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15%와 3%를 납입완료보너스로 계약자적립금에 가산해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본적인 사망보장을 제공하며,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에 중도인출, 생활자금인출 기능을,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에 추가납입 기능을 활용해 경제상황에 맞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필요 시 연금전환 특약을 통해 안정적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만 15세에서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소 기본보험료는 적립형 10만원, 거치형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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