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종 펀딩플랫폼 대표(왼쪽)와 윤종주 더 굿 경제연구소 대표가 MOU를 체결하는 모습.

(금융경제신문 최진영 기자)담보 전문 P2P금융사 펀딩플랫폼은 12일 부동산 투자 전문 회사인 더 굿 경제연구소와 P2P금융 투자사업 MOU를 체결했다.

더 굿 경제연구소는 임직원이 부동산학 박사로 구성되어 있는 부동산 전문 회사로 시행분양 사업과 부동산 재테크 관련 방송세미나강의를 주요 사업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더 굿 경제연구소의 윤종주 대표는 방송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 알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MOU는 펀딩플랫폼과 더 굿 경제연구소가 상호 협력하여 P2P투자 활성화를 위한 P2P투자상품개발 및 P2P투자 등의 협력을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펀딩플랫폼은 부동산 전문회사와의 지속적인 MOU체결을 통해 안전하고 사업성 높은 P2P투자상품 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가고 있다.

펀딩플랫폼은 지난 2016년 빌딩매매 사업부지 컨설팅 전문 하나부동산중개, 부동산 투자 전문 미국 메트로 호텔 그룹과 연이어 MOU를 체결하며 투자자에게 서울수도권 중심의 우량 P2P투자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펀딩플랫폼 유철종 대표는 “펀딩플랫폼의 안전성과 경영진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감에 따라 국내외 금융·부동산·IT분야의 전문회사에서 업무제휴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펀딩플랫폼은 더 굿 경제연구소와의 이번 MOU를 통해 안전하고 수익성 있는 P2P투자상품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 굿 경제연구소와 함께 P2P금융 부동산담보투자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펀딩플랫폼은 2015년 11월 오픈 이후 14개월 만에 228억 돌파와 연체일 0일을 기록하며 투자자에게 신뢰성 있는 P2P금융사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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