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던킨도너츠가 20일부터 도넛과 음료를 포함한 모든 제품 중 1만2000원 이상 구매시 ‘마몬 알람시계’를 3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몬 알람시계는 신예 두자 작가의 창작 캐릭터 마몬(MAMON)을 활용한 탁상시계로 던킨 고유의 컬러인 주황색을 사용해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은은한 백라이트로 어두운 밤에도 편리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본체에 터치센서를 채용해 가볍게 만지거나 움직이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알람을 끄거나 백라이트를 켤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1만2000원 이상 구매 영수증 1매당 1회만 참여 가능하다. 행사는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소진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으니 구입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제품 구입 후 해피포인트 앱을 제시하면 1000원의 추가 할인혜택과 함께 구매금액의 0.5%에 해당하는 해피포인트가 적립된다. 타 쿠폰 및 타 행사, 제휴할인 등의 중복적용은 불가능하다. 그 외 결제 및 프로모션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던킨도너츠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SPC그룹이 펼치는 ‘디자인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알람시계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정유년 새해 아침을 던킨의 ‘마몬 알람시계’와 함께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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