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리자드 ELS를 포함하여 총 4종의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을 이달 3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3612호’는 NIKKEI225, EUROSTOXX50, HS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3.00%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1,2차), 80%(3,4차), 75%(5차), 60%(6차)이며 녹인은 없다.

또한 ‘리자드’라는 특징이 있어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가입 후 12개월 시점인 2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65% (리자드배리어)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연 4.50%를 지급하고 자동 조기상환 된다.

즉, 가입 후 1년만에 리자드 배리어를 통한 조기상환시 연 수익율보다 높은 4.50%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위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온라인 채널(HTS,MTS,홈페이지)을 통해 E/DLS 누적 가입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모든 고객에게 반얀트리 호텔 이용권등을 제공하는 ‘취향저격 이벤트’(4월 28일까지)와 동시 참여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상품 확인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하여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을 세전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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