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피자알볼로가 ‘2017 매장 환경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장 간판 청소를 대대적으로 지원한다.

피자알볼로 가맹본부 주도로 진행하는 간판 청소는 매장 환경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판 청소 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 전국 70개 매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간판 청소 대상 매장은 2013년 8월부터 2015년 12월 이전에 오픈해 평균 2년 이상 운영한 140개 매장이며 간판 청소에 드는 비용은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결한 매장 환경 조성이 가능해 고객은 물론 점주들의 만족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가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장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가맹점주 및 임직원들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발전할 수 있는 피자알볼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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