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30도를 웃도는 날씨로 불볕더위의 서막을 알린 6월 셋째주 로또 추첨에서 6명이 1등의 큰 복을 누렸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759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9, 33, 36, 40, 42, 43 보너스 번호 32로 6개 숫자가 모두 일치하는 1등 6명이 각각 30억3267만원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 숫자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6892만원에,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은 1761명이 각각 172만원에 당첨됐다.

당첨번호 4개 숫자가 일치한 4등과 당첨번호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각각 5만원과 5000원씩을 받는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