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BC카드가 여름을 맞아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22개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이벤트,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고객 대상 캐시백이벤트, 영화 시사회 초대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워터파크 

BC카드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오션월드 및 캐리비안베이 등 전국 22개 워터파크에서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션월드 및 캐리비안베이 야간 입장권을 BC카드로 구매할 경우 동일한 티켓을 한 장 더 제공하며, 주간권의 경우 최대 30%까지 할인해준다. 또한 원마운트, 블루캐니언, 오션베이 등 전국 20개 워터파크에서도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 캐시백(1만5000원 한도)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1만명 및 이벤트 SMS를 통해 응모한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문화생활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창원, 울산) 내 CGV에서 동시 진행되는 영화 시사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도 진행 된다. 시사회 영화는 7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7월 한달 간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600쌍(32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BC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응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여름 시즌을 맞아 국내외 또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벗어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