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장인성 기자) 동부증권은 10일부터 14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총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863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2%(12,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4.40%(연 4.8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HSI지수와 한국전력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864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5.28%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15.85%(연 5.28%)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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