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행한다.

‘태극기 달기 운동’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삼일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시 BC 글로벌카드를 사용해 국제카드사에 불필요하게 지불됐던 1%의 국제카드수수료로부터 독립해 국부유출을 막고자 함을 회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오는 3월 14일까지 BC카드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나 공식 트위터 계정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태극기 운동에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으며, 1만명 이상의 회원이 동참하면 기부금을 조성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은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그 동안 회원들이 불필요하게 지불해왔던 국제카드수수료에 대한 참의미를 알려드리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회원들의 권익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익 창출에 기여하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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