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장인성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6일 국내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8주간의 슈퍼 페스티벌”을 12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에 일간 주식 거래금액 100만원당 경품 응모권 1매를 제공하며, 일간 주식거래금액 1천만 이상 달성 시 응모권 10매, 5천만 이상 50매, 1억 이상 100매, 5억 이상 500매, 10억 이상 1000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일간 주식거래금액은 고객 계좌별 주식거래대금(매수, 매도) 합산을 의미하며, 1억 5,700만원 거래 시 기본 응모권 157매, 추가 증정 100매로 총 257매가 증정된다.

응모권을 통해 받고 싶은 경품에 응모하게 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며, 상품은 LG 65인치 OLED TV, 삼성 지펠 김치냉장고, 다이슨 무선 청소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DJI 드론,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등 총 10여개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총 2회차에 걸쳐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매주 응모권 500매 이상 모은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디지털영업추진팀 변재광 팀장은 “2017년 한해 동안 고객님들과 함께 성장한 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총 7천여만원 상당의 최고 상품들로 구성된 슈퍼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비대면 계좌개설한 신규, 휴면 고객에 대해 2025년까지 온라인 주식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계좌 개설 후 이벤트 기간 내 10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추가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주식거래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