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공정위 내부거래 조사로 보류 통보

[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미래에셋대우 발행어음 사업 인가 심사가 보류됐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7월 금융당국에 신청한 발행어음 사업 인가 심사가 보류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7월 신청한 발행어음 사업 인가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서면 자료 요청 등 조사 진행으로 인가 심사가 보류될 것이라고 금융당국으로부터 14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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