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무혜원 기자]BNK경남은행은 내년 2월말까지 ‘새해 맞이 고객 바로 알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사업자가 BNK경남은행 영업점 창구와 스마트뱅킹ㆍ인터넷뱅킹 등을 통해주소ㆍ휴대폰번호ㆍ직장명ㆍ주거종류ㆍ소득ㆍ직업구분ㆍ급여일ㆍ키맨연락처ㆍ매출액ㆍ자녀수 등 고객정보를 추가하거나 수정하면 총 303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1등ㆍ2등ㆍ3등은 내년 3월 최종 추첨해 50만원ㆍ30만원ㆍ2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단, 제세공과금 발생시 당첨자 부담한다.

또 새해맞이 고객 바로 알기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가운데 매월 1회 100명을 뽑아 총 300명에게 1만원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고객 바로 알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1600-8585)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은행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고객정보가 올바르지 않거나 변경된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업데이트를 권장하는 동시에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간단하게 고객정보를 추가하거나 수정하고 경품 당첨에 행운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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