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Dau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작 뮤직비디오 ‘첫눈에’가 최초로 공개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스마트폰용 ‘Dau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작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의 ‘첫눈에’로 28일까지 다음의 모든 모바일 서비스를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즐길 수 있는 Daum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되며, 이후 다음 뮤직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소녀시대의 2010년 활동 모습들과 CF 메이킹 필름 등으로 구성되어 평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개성 있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Daum 앱을 실행한 후 첫 화면 하단의 전체서비스 보기 버튼을 선택한 뒤 뮤직비디오 바로가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다음은 이외에도 Daum 앱을 통해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음성 검색과 배경화면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소녀시대 테마 서비스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음 윤정하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지난 10월부터 소녀시대가 다음의 광고모델로 다음의 여러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었다”며 “이번 뮤직비디오는 모바일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새로운 시도로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다음은 모바일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지난 6월 스마트폰용 Dau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국내 포털 최초로 한국어 음성검색, 코드 검색을 선보였으며 최근 선보인 사물검색 뿐 아니라 앞으로 음악검색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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