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보철·보전치료 보장 대폭 확대 치과 비용 공포 해소
안과·이비인후과질환 수술비 보장 등 다양한 담보도 든든

[금융경제신문=손규미 기자]치과 치료가 필요한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손해보험이 치아건강을 지키고 가계 의료관련 지출 1위인 치과질환 진료비 보장을 취지로 출시·판매중인 ‘(무)롯데 밝은미소 보장보험’이 화제다.

‘(무)롯데 밝은미소 보장보험’은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의료비 항목을 보완해 보철치료와 보존치료를 집중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기존 상품 대비 연간 보장범위 확대(치아관련 질병보장 → 영구치 보철치료 상해 및 질병보장) 및 보장한도 확대(임플란트, 브릿지, 아말감 진료의 무제한 보장)를 더욱 강화해 치과진료 관련 담보를 대폭 확충했다.

또한 치아촬영비(엑스레이, 파노라마) 및 특정치석제거(스케일링) 치료 담보를 신설해 작은 치과치료 비용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특히 ‘(무)롯데 밝은미소 보장보험’은 치아 담보뿐만 아니라 노인층 입원질환 1위인 백내장을 비롯한 녹내장, 축농증, 비염 등의 안과·이비인후과질환 수술비까지 보장하며, 이 밖에도 시각장애진단비, 청각장애진단비 및 언어장애진단비 등 다양한 담보들로 폭넓게 구성돼 있다.

롯데손보 상품개발팀 김태수 팀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과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롯데 밝은미소 보장보험은 임플란트(무제한), 틀니(연간 1회), 브릿지(무제한) 등 고비용의 치아 치료를 집중적으로 보장하여 가계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 롯데 밝은미소 보장보험(1707)’은 보험료 납입기간을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까지로 했으며, 6세부터 6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장을 받는 기간을 세만기형과 연만기형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연 만기형 가입시 최대 20년 동안 오르지 않는 보험료로 든든하게 치아보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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