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피자알볼로가 지난 25일, 부천의 피자알볼로 외식복합문화공간 ‘종이비행기 날고’ 3층 동욱홀에서 새 슬로건 발표와 함께 ‘2018년 피자알볼로 비전 공유 행사’를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 및 협력사 60곳,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피자알볼로는 올해 비전과 브랜드 슬로건 소개를 비롯해 각 부서별 전략 슬로건을 공개하고 ‘알볼로 100년의 약속’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피자알볼로는 100년 가는 장인가게가 될 수 있도록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많은 협력사 중 우수 협력사와 우수 협력 사원을 선정해 시상과 함께 감사를 표했다. 행사 말미에는 비전 공유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 직원들을 위한 피자 파티를 준비,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피자알볼로의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해주신 여러 협력 업체 담당자들과 함께 피자알볼로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피자알볼로의 협력 업체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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