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2018福(복)꽃만개사은예금’을 출시했다. 사진은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상품에 가입하고 있는 모습.
농협상호금융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2018福(복)꽃만개사은예금’을 출시했다. 사진은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상품에 가입하고 있는 모습.

[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농협상호금융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2018福(복)꽃만개사은예금’을 6일 출시하고 4월 6일까지 전국 농·축협을 통해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8福(복)꽃만개사은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본인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춰 가입기간, 이자지급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비과세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원 이상이다.
 
황금개띠 해를 맞아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6가지 행운 이벤트를 통해 총 2918명에게 순금골드바 10돈, 안마의자, 전기자전거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금년에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등록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참가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0명에게 순금 1돈, 농촌사랑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2018福(복)꽃만개사은예금은 농·축협에 대한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기획상품이며 풍성한 사은행사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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