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최한별 기자]KCC의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인테리어 파트너’ 모집을 강화한다.

홈씨씨인테리어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에서 열리는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신규 인테리어 파트너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관심이 있는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는 22일과 23일 각각 오후 2시부터 일산 킨텍스 전시장 206A호에서 진행되며, 홈씨씨인테리어 부스에서는 상시 인테리어 파트너 관련 상담도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업설명회 및 전시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인테리어 파트너는 홈씨씨인테리어의 시공 및 디자인 서비스와 KCC의 건축자재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인테리어 공사를 시행하는 가맹점으로, 지역 인테리어 업체가 홈씨씨인테리어와 파트너십을 맺은 곳을 말한다. 

홈씨씨인테리어는 2012년부터 까다로운 검증 과정 및 전문 교육을 거쳐 주거공간 공사에 있어 베테랑인 지역 인테리어 중, 소상공인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상생을 도모해오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의 인테리어 파트너가 되면, 최신 트렌드의 스타일 패키지 제안, 인테리어 자재 원스톱 구매 서비스, 홈씨씨인테리어 직영 전시장 무제한 활용은 물론 본사 품질관리 및 A/S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고객들 사이에서 홈씨씨인테리어의 파트너를 통하면 KCC의 믿을 수 있는 건축자재, 최신 인테리어 패키지, AS서비스부터 우수한 시공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는 입소문이 나고 있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파트너 모집을 넓혀 영업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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