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농협상호금융은 19일 7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컬링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컬링경기에서는 ‘대한민국 대 스웨덴’을 비롯한 예선 경기가 진행됐다. 평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직원과 가족들은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돼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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