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회사 만들기 일환 경영진 솔선수범 사회공헌활동 10년째 이어와

아주캐피탈 임원진은 21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왼쪽부터 박춘원 사장, 권덕재 부사장, 고장현 상무)
아주캐피탈 임원진은 21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왼쪽부터 박춘원 사장, 권덕재 부사장, 고장현 상무)

[금융경제신문=김사선 기자]아주캐피탈은 지난 21일 박춘원 사장과 임원들이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행복한 나눔’ 도시락 배달과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한 것. 이날 박춘원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도시락 포장, 배달, 설거지, 청소 등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은 아주캐피탈은 매해 창립기념일마다 경영층이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활동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아주캐피탈 박춘원 사장은 ‘직원들이 자신과 회사를 넘어서 이웃들의 행복에 관심을 갖고 도움으로써 더 행복해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아주캐피탈은 한달 여간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전직원에게 일상에서의 고마움을 찾는 감사(感謝)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창립기념일을 기점으로 감사캠페인을 펼치고 ‘행복한 나눔’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아주캐피탈은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캐피탈업의 특성을 살린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해 금융사기, 은퇴설계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금융교육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1551명이 ‘아주 든든한 교육’을 받았으며 올해부터는 금융교육 대상을 청소년층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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