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완연한 봄을 맞은 3월 세 번째 로또 추첨에서 7명이 행운의 1등을 품에 안았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79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2, 10, 14, 22, 32, 36 보너스 번호 41로 6개 숫자가 모두 일치하는 1등 7명이 각각 27억1079만원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 숫자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0명으로 5270만원에,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은 2124명이 각각 148만원에 당첨됐다.

당첨번호 4개 숫자가 일치한 4등과 당첨번호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각각 5만원과 5000원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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