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문혜원 기자]BNK경남은행은 지난 12일 판매를 시작한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2차)가 투유공동정기예금은 500억원 투유공동정기적금은 2천좌 이상 판매됐다고 29일 밝혔다.

판매 시작 14영업일만인 29일 현재 투유공동정기예금은 최대 우대금리 제공 모집금액인 300억원을 훨씬 웃도는 판매한도 500억원을 조기 소진하며 우대금리 0.2%p를 확정했다.

동시에 투유공동정기적금은 2105계좌를 기록하며 모집계좌수 2000좌 이상 달성에 따른 우대금리 0.2%p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따라 투유공동정기예금은 신규 고객 우대금리 0.1%p까지 적용 받을 경우 1년은 2.3% 2년은 2.4%를 기대할 수 있다.

투유공동정기적금은 신규 고객 우대금리 0.2%p까지 적용 받으면 1년은 2.5% 2년은 2.6% 3년은 2.7%를 기대할 수 있다.

만일 오는 30일까지 투유공동정기적금 모집계좌수가 3천좌 이상을 달성하면 우대금리 0.1%p를 더 받을 수 있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투유공동정기예금과 투유공동정기적금에 대한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차에 이어 2차도 기대 이상의 판매를 하고 있다. 남은 기간 더 많은 고객님들이 투유공동정기적금에 가입해 더 많은 우대금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이 지난달 7일부터 28일까지 판매한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1차)는 각각 모집금액 300억원(384억원)과 모집계좌수 2000좌(2080좌)를 달성해 0.2%p 우대금리를 각각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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