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따뜻한 날씨 속에 서울까지 벚꽃이 활짝 핀 가운데 열린 3월 마지막 로또 추첨은 11명의 1등을 배출했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800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4, 10, 12, 28, 45 보너스 번호 26으로 6개 숫자가 모두 일치하는 1등 11명이 각각 16억3224만원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 숫자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1명으로 5867만원에,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은 2179명이 각각 137만원에 당첨됐다.

당첨번호 4개 숫자가 일치한 4등과 당첨번호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각각 5만원과 5000원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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