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NH농협카드는 전가맹점에서 적립한도 제한 없이 채움 포인트가 적립되는 ‘올바른 포인트 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올바른포인트 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구성돼 있으며 “어디서나 조건 없이 쉽게 높은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어야 올바른  카드생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바른포인트 신용카드 사용시 국내 및 해외가맹점 어디서나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기본 0.7%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특히 농협 우수 고객인 하나로 고객은 전월 실적에 따라 0.1~0.3%까지 채움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여기에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쇼핑(하나로마트·클럽, 농협몰), 편의점?잡화(GS25, CU, 올리브영), 영화(CGV), 커피·제과(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및 해외 이용액(면세점 포함)에 대해서는 추가로 0.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국제공항 라운지(인천?김포?김해)를 연 2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금융 수수료(월 10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올바른포인트 체크카드는 전가맹점 기본 0.2%에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0.7%까지 포인트가 적립된다. 신용카드와 같이 하나로 고객, 생활 밀착형 가맹점에서 이용 시 추가로 포인트가 적립되며 국제공항라운지 무료이용(연 1회)과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월 5회)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조건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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